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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저자 미하엘 엔더] 책 내용, 추천 이유, 결론 1. [모모- 저자 미하엘 엔더] 책 내용시간을 되찾는 소녀의 이야기《모모》는 독일 작가 미하엘 엔데가 쓴 판타지 소설로, '시간'이라는 철학적 주제를 아름답고도 감동적인 이야기로 풀어낸 작품입니다. 주인공 모모는 어느 날 폐허가 된 원형 극장에 홀로 나타난 이름 모를 소녀입니다. 집도 가족도 없지만, 마을 사람들은 금세 모모를 사랑하게 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모모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사람들은 모모에게 자신도 모르게 속마음을 털어놓고, 모모와 대화하다 보면 스스로 해답을 찾곤 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정체불명의 '회색 신사'들이 마을에 등장합니다. 이들은 사람들에게 '시간 저축'을 권하며, 저축한 시간을 나중에 돌려주겠다고 약속합니다. 사람들은 .. 2025. 3. 25.
[더 그레이트 비트코인] 책 내용, 추천 이유, 결론 1. [더 그레이트 비트코인] 책 내용비트코인을 다룬 책은 많지만, 이 책만큼 근본부터 질문을 던지는 책은 드물었다. 『더 그레이트 비트코인』은 단순히 기술서도, 투자서도 아니다. 오히려 인간 사회가 만들어낸 '돈'이라는 환상과, 그 돈을 둘러싼 권력의 본질을 파헤치는 인문학서에 가깝다.읽는 내내 머릿속에 수없이 많은 질문이 떠올랐다. '나는 왜 돈을 벌고 싶어 하는가?', '지금 쓰고 있는 화폐는 얼마나 안전한가?', '미래의 돈은 어떤 모습일까?' 그 질문들의 끝에서 만난 비트코인은 단순한 가상화폐가 아니라, 이 시대가 던지는 거대한 화두였다.저자는 사토시 나카모토의 문제의식부터, 비트코인이 등장하게 된 배경까지 아주 세심하게 짚어간다. 2008년 금융위기, 무너져버린 신뢰, 그리고 법정화폐 시스템의.. 2025. 3. 25.
[크립토 애셋] 책 내용, 추천 이유, 결론 [(Cryptoassets), 암호자산 시대가 온다]- 크리스 버니스케, 잭 타타르 작가의 이 책은 미래 금융 혁명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1. [크립토 애셋]  책내용《크립토 애셋》은 비트코인을 넘어선 광범위한 블록체인 기반 자산들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한다. 저자들은 암호화폐라는 단어가 오히려 이 시장의 본질을 가린다고 말한다. ‘화폐’라는 좁은 의미로 바라볼 것이 아니라, 이들을 독립적인 디지털 자산, 즉 ‘크립토 애셋’으로 봐야 한다는 것이다.책의 전반부는 비트코인의 탄생과 철학, 기술적 토대부터 설명한다. 비트코인이 왜 기존 금융 시스템의 대안이 될 수 있는지,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이 얼마나 혁명적인지 깊이 있게 다룬다. 개인적으로 비트코인의 발행량 제한과 작업증명(PoW) 방식이 갖는 경제적.. 2025. 3. 23.
[더 플로] 책 내용, 추천 이유, 결론 『더 플로』는 시대의 변화와 흐름, 그리고 그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행동하고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게 만드는 책이었다. 특히, 최근 몇 년간 너무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불안함과 막연함을 느껴왔던 내게 이 책은 길잡이 같은 존재가 되어주었다. 돈의 흐름을 읽는다는 것은 단순히 부자가 되는 방법을 넘어, 세상과 인간을 이해하는 과정이라는 사실이 깊이 와닿았다.1. [더 플로]  책 내용1부-투자란 결국 흐름에 배팅하는 것"투자는 시대적 흐름에 베팅하는 것"이라는 문장은 책의 핵심이자 내가 가장 공감한 대목이었다. 가치투자니 기술적 분석이니 다양한 투자 이론들이 있지만, 결국 시대의 물결을 읽고 거기에 올라타는 사람이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이 가슴에 깊이 박혔다. 최근 코로나19 이후 급부상한 산업들.. 2025. 3. 22.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책 내용, 추천 이유, 결론 1.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책 내용『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는 작가 백세희가 자신의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겪으면서 정신과 치료를 받는 과정을 솔직하게 기록한 에세이다. 작가는 오랜 시간 동안 마음속 깊이 자리 잡은 우울감과 불안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며 결국 정신과 상담을 결심하고 그 과정을 담담하게 풀어낸다. 이 책은 작가와 심리상담사와의 대화 형식으로 진행되며, 독자는 마치 옆자리에서 그 대화를 엿듣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책은 총 12회의 상담 기록과 그 외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회차마다 작가가 직면한 감정과 상황들이 현실적이고 솔직하게 담겨 있다. 작가는 평범한 직장인으로서의 삶을 살고 있지만, 그 속에서 느끼는 외로움과 불안, 그리고 자신을 향한 끝없는 자책과 .. 2025. 3. 21.
[나는 내 생각을 다 믿지 않기로 했다] 책 내용, 추천 이유, 결론 1. 『나는 내 생각을 다 믿지 않기로 했다』 책 내용우리 뇌는 하루에 수만 개의 생각을 생성한다고 한다. 그중 얼마나 많은 생각이 실제 현실을 반영할까? 아마 절반도 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 생각을 다 믿지 않기로 했다』는 우리가 얼마나 자주, 무심코 떠오른 생각 하나에 휘둘리며 살아가고 있는지를 차분하게 들여다보게 만든다. 처음 이 책을 집어 들었을 때는, 솔직히 제목에만 이끌렸다. "내 생각을 믿지 않는다고? 그럼 뭘 믿고 살아야 하지?" 하는 의문부터 들었지만, 책장을 넘길수록 그 질문은 점점 더 본질적인 질문으로 바뀌었다. "나는 왜 지금까지 내 생각을 전부 믿어왔을까?"홍승주 작가는 우리의 생각이 얼마나 자주 감정과 얽히고, 그 감정은 다시 우리를 조종하게 되는지를 실감 나게 보여준다. .. 2025. 3. 21.